HOME > 관련기사 6·15선언 12주년 맞은 민주, 현 정부 대북정책 비판 6.15남북공동성명 12주년을 맞아 민주통합당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15일 제5차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그때 특별수행 단장으로 참가했는데 평양 공항에 발을 디디던 순간 잊을 수 없다"며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는 감격스러움을 가졌다. 반세기 동안 적대적이었던 관계가 처음으로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가까운 ... 이해찬 "5000만원 관봉, 99% 靑 특정업무추진비"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4일 "관봉이 찍힌 돈 다발(5000만원)은 청와대에 있는 특정업무추진비일 확률이 제일 높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검찰의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수사결과를 지적하며 "사찰을 당하지 않은 사람이 불명예스럽게 됐다. 그런데 증거가 없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무총리를 지냈던 이 대표는 "총리실에서 근무를 하... 이해찬 "김재철,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4일 "MBC사장이 스스로 퇴진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해서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언론정상화특위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KBS는 정상화에 들어갔고, 다른 곳은 복귀를 하거나 준비하고 있는데 오직 MBC만 오히려 악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 MBC... 민주, 새누리에 여·야·정 경제협의체 거듭 촉구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3일 새누리당에 다시 한 번 여·야·정 경제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에 와서 느끼는 건데 굉장히 경제가 나쁘고 지방정부들이 예산이 없어서 쩔쩔매는 것을 많이 봤다"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광주·전남도 보면 0세부터 2세까지 무상보육예산을 작년에 새누리당이 ... 민주,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장에 추미애 이해찬 대표 선출과 함께 대선체제로 전환한 민주통합당은 12일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 단장에 추미애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아울러 이 대표의 비서실장 자리에는 재선의 김태년 의원(성남수정)이 앉게 됐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오전 최고위 간담회에서 이미 설치키로 의결된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장과 비서실장에 대한 임명 동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