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분양 열기 하반기에도 이어질까? 이른바 부울경 지역으로 일컬어지는 부산, 울산, 경남의 분양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1번지(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이달을 포함해 하반기 부울경 지역에 분양이 예정된 단지(임대 및 오피스텔 제외)는 총 20곳 사업장 1만6037가구로 이중 1만390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렇게 부울경의 분양 열기가 ... 문재인, 사상구민들에 "대통령 되어 돌아오겠다" 19대 총선 부산 사상에서 당선된 뒤 대권에 도전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16일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사상구민들에게 전했다. 문 의원은 이날 '사상구민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라는 글에서 "사상의 문재인이 대한민국의 문재인이 되겠다. 그래서 사상발전에 더 큰 힘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저는 지난 4월 선거 때 '사상이 시작'이라고 말씀... 손학규 "안철수는 변수, 손 내밀 필요 없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교수는 하나의 변수"라고 밝혔다. 손 고문은 "안철수 교수는 아주 귀한 우리나라의 자산"이라면서도 "지금 상수는 제1야당 민주통합당"이라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어 "제1야당이 스스로가 나라를 책임지겠다고 하는 자신도 없... 조경태, PK라이벌 문재인·김두관 '맹폭' 대선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민주통합당 의원(부산 사하을)은 15일 같은 PK(부산·경남)의 문재인·김두관 후보에 비해 자신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저와 노무현 대통령이 닮은 점이 있지 않은가 싶다"고 진단했다. 조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철저하게 당내에서 외면당하고 비주류로 정치를 쭉 해온 것, 바른 소리를 많이 하는 ... 문재인, 17일 서대문 독립공원서 대선출마 선언 최근 대권을 향한 자신감을 비쳐 온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문 의원은 이날 순국선열추념탑에 헌화·분향한 뒤 독립문 앞 광장에서 대통령선거 출마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문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지 ▲어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지 ▲집권 후 국정비전은 무엇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