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 등 6개 물류기업, 2020년까지 정부지원 '팍팍' 국토해양부는 '제1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으로 범한판토스, CJ(001040) GLS, 장금상선, 한진(002320),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로지스틱스 등 6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물류기업을 선정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글로벌 물류기업의 선정 및 육성에 관한 규정'을 제정·고시했다. 이에 지난 2월15일 ... '해양영토대장정' 참가 대학생 240명 뽑는다 국토해양부와 (재)한국해양재단은 해양영토 주권의식 제고를 위한 '제4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할 전국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22일까지 (재)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각 팀별(서해팀, 남해팀, 동해팀) 80명씩 총 240명의 참가자를 7월15일께 최종 확정·발표... "이번엔 미얀마"..해외건설 新시장 개척 시동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을 위해 전폭 지원에 나선 국토해양부가 이번엔 미얀마 해외건설 신시장 개척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국토해양부는 17일 한만희 제1차관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해 건설·인프라 분야 주요 장관을 면담하고 지난 5월14일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다뤄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의 후속조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미... 해외건설 수주액 5000억달러 넘어..47년만의 성과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5000억달러를 넘어섰다. 국토해양부는 한화(000880)건설이 지난 5월30일 계약을 체결한 이라크 신도시 사업(78억달러)을 14일자로 수주 신고함에 따라 해외 누적수주액 5000억달러(5013억달러)가 달성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가 1965년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로 해외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한지 47년만의 일이다. 특히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