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침출수 우려 가축 매몰지 700곳 점검 정부가 장마철에 대비해 침출수가 유출될 수 있는 가축 매몰지 700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가축 매몰지에 대해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환경부와 함께 정부 합동점검반(20개팀, 총60명)을 구성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마철 호우와 태풍 시 많은 비로 인해 가축 매몰지 봉분이 내려 앉거나 경... 작년 지경부 예산 68%..중소·중견기업에 투입 지난해 지식경제부 예산의 68.3%가 중소·중견기업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는 내년도 예산 편성의 기본 방향을 '무역 2조 달러 경제' 조기 구축으로 세울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오전 9시20분 과천정부청사에서 홍석우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지경부 예산 평가 및 2013년 투입방향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에 대해 논... 박재완 "가격거품 심한 화장품 유통구조 개선하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는 장관은 15일 "가격거품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온 화장품에 대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도 불구하고 가격인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 화장품에 대해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FTA 발효 후에도 가격... 정부 "가뭄 원천 해결"..저수지 준설에 50억 지원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은 가뭄 지역의 저수지 준설을 위해 50억원의 예산을 긴급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저수지 설치 이후 토사 퇴적 등으로 내용적이 감소해, 소요 저수량을 확보할 수 없는 저수지 중 최근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 준설작업이 용이한 저수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예산은 가뭄 지역인 충남도 등 5개도 45개 저수지의 퇴적... 정부, 양수장비 100대 가뭄지역에 지원 정부가 5000만원 상당의 양수 장비 약 100대를 가뭄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한다. 가뭄 해소를 위해 필요한 면세유 전량 공급도 추진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농기계 제조업체 등의 협조를 받아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중심으로 양수기 등 양수장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촌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한국농기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