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기갑 통진당 대표 출마, 2파전? 3파전?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과거가 아닌 미래를 지향하는 지도부가 필요한 때이다. 혁신의 길, 통합의 길, 정권교체의 길, 진보정치 승리의 길에 앞장서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이날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비대위를 이끌며 혁신을 추진해온 사람으로서 보다 높은 책임정치를 위해 당원과 ... 민주 "이석기, 상식의 정치 하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독재정권에 의해 국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발언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 새누리 "이석기 애국가 부정, 종북주사파 막장 드라마" 자신이 대표를 지낸 CN커뮤니케이션즈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에 이어, 애국가 발언으로 여론의 맹폭을 맞아 사면초가에 빠진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향해 새누리당이 다시 한 번 '종북' 카드를 꺼냈다. 김영우 대변인이 16일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상징인 애국가를 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부정하는 것"이라며 "종북주사파 세력들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 ... 강병기 이어 강기갑도 출마.. 오병윤도 나설까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6월 말 치러지는 통합진보당 당직선거에서 대표직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15일 쇄신파측 핵심 인사들과 만나 당 대표에 출마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혁신비대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 쇄신안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노계 비주류 및 참여계, 진보신당 탈당파에서도 강병기 전 경... 통진당 대표 출마 강병기 "극단적 대립 종식시켜야" 강병기 전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15일 6월 말에 치러지는 통합진보당 당직선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부지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진보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단적인 대립을 종식시키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을 수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강 전 부지사는 " 선거 부정·부실문제로 시작된 이번 사태가 파국적인 위기로까지 치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