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兆 이라크 주택사업 수주..'제2중동붐' 신호탄 국내 업체가 중동 이라크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주택건설 공사를 따내는데 성공하며 '제2중동붐'의 신호탄을 알렸다. 국토해양부는 30일(현지시각) 이라크 총리공관에서 한화(000880)건설이 수주한 77억5000만달러(약 9조원) 규모 주택 10만가구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발주처인 이라크 투자위원회와 한화건설 관계자들이, 주택사업 현장 비스마...  LG산전, 이라크 수주 매출 기대감에 연일 강세 LS산전(010120)이 신규 수주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40분 현재 LS산전은 전일 대비 100원(0.18%) 오른 5만47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가에서는 LS산전에 대해 2분기 이후 전력시스템 이익 급증이 예상되며 이라크로부터 수주한 변전소 프로젝트 매출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민정 BS투자증권 연구원은 “IT기술의 발전... 쌍용건설 "이라크 공사 입찰참여..수주 추진 중" 쌍용건설(012650)은 이라크 대규모 건설공사 수주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이라크 상수도 공사 입찰에 참여해 수주 추진중이며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25일 공시했다.  한화, 이라크 공사 수주에 방긋 한화(000880)가 9조원 규모의 이라크 재건사업 계약 임박 소식에 오랜만에 웃었다. 24일 오후2시20분 현재 한화의 주가는 전날보다 1150원(4.41%)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9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화의 주가는 핵심 자회사인 한화케미칼(009830)의 업황부진에 태양광사업의 손실이 가중되며 지난 3개월간 27%나 하락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