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10대책 이후 후속조치 '시동'..건설업계 '글쎄' 지난달 10일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방안' 후속조치로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계속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설업계 반응은 미지근하다. 국토해양부는 분양가상한제 원칙적 폐지 등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마련해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는 기존 주택법에 20세대 이상 사업승인을 받아 일반인에 ...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 전년比 20.2% ↓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20.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5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8000건으로 지난해 5월보다 2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5월 거래량은 올해 4월 거래량보다 0.6% 증가해 소폭 늘어났다. 5월은 계절적 비수기로 예년(2007~2011년)... 세계난민의날 기념 '4대강 사진전' 개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와 K-Water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대강 문화관과 강정고령보에서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해 '江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6월20일로 지정된 '세계 난민의 날'은 유엔난민협약의 의미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난민보호라는 국제 사회의 책임을 전 세계가 공유하는 날이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가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자연재해 ... 한진 등 6개 물류기업, 2020년까지 정부지원 '팍팍' 국토해양부는 '제1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으로 범한판토스, CJ(001040) GLS, 장금상선, 한진(002320),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로지스틱스 등 6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물류기업을 선정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글로벌 물류기업의 선정 및 육성에 관한 규정'을 제정·고시했다. 이에 지난 2월15일 ... "이번엔 미얀마"..해외건설 新시장 개척 시동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을 위해 전폭 지원에 나선 국토해양부가 이번엔 미얀마 해외건설 신시장 개척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국토해양부는 17일 한만희 제1차관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해 건설·인프라 분야 주요 장관을 면담하고 지난 5월14일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다뤄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의 후속조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