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보편적 시청권 개선안 등 3개 법안 재추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제18대 국회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자동 폐기되는 방통위 소관 법안(정부입법) 중 방송법, 전파법, 전기통신사업법 등 3개 법안을 원안 그대로 재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재추진 되는 법안은 방송법 중 외주제작사에 간접광고를 허용한다는 조항과 보편적 시청권과 관련된 중계방송사업자의 금지행위 유형을 확대하는 조항 등이다. 또 전파법의 ▲주... KBS 구노조 ‘사장 선임제 개선’ 요구 총파업 돌입 KBS 노동조합(위원장 최재훈, 이하 구노조)은 KBS 이사와 사장선임 구조를 바뀌기 위한 방송법 개정을 촉구하며 4일 오전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KBS 구노조는 “정권과 사장이 바뀔 때 마다 낙하산 사장 논란과 이로 인한 편파방송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법 개정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파업 이유를 설명했다. 현행 방송법은 KBS 이사회 11명의 구성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