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금감원 요구 수용..후순위채 보상안 이달내 마련 지난해 하반기 2차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피해자 보상안 마련에 대한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간 힘겨루기에서 금감원이 승기(勝氣)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토마토저축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을 판매한 토마토2저축은행이 배상을 해야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예보는 이에 반대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최근 예보가 토마토저축은행 후순위채 피해... 국책은행, 부실저축은행 매각과정서 들러리 '의혹' 3차 영업정지 저축은행 처리 과정에서 정부쪽 성향이 강한 은행들이 인수 의사를 밝혔을 뿐 아니라 국책은행들이 갑자기 입찰에 참여하면서 국책은행들이 들러리를 자처하고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는 사실상 공적자금 투입이 된 꼴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이 솔로몬 한국 미래 등 저축은행 3... 금융위 "그리스 정치상황 완전히 해소된 것 아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열린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에서 "그리스 총선 결과 신민당이 제1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그리스의 불안한 정치상황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를 열고 그리스 총선 결과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금융당국 관계자들은 17일 ... 금감원-부산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금융감독원과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등이 공동으로 21일 부산에 위치한 KT부산정보통신센터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 임원,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부산은행 은행장과 금감원, 부산은행,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14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금융감독원 강사가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 금융위, '광주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서 간담회 개최 금융위원회는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이 광주광역시의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간담회를 통해 청년층의 금융이용 실태 등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광주시청 1층 민원실 내에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금감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서민금융 지원기관에서 각 1인의 전문인력이 파견돼 서민금융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