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10대책 이후 후속조치 '시동'..건설업계 '글쎄' 지난달 10일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방안' 후속조치로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계속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설업계 반응은 미지근하다. 국토해양부는 분양가상한제 원칙적 폐지 등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마련해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는 기존 주택법에 20세대 이상 사업승인을 받아 일반인에 ... "국레발(국토부+설레발) 안믿지만 어쩔 수 없이 기대" “국토부의 생각이지 국회하고 얘기가 됐나요? 모두 되길 바라고 있지만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국토해양부가 분양가상한제 폐지, 재건축 부담금 부과중지, 재건축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적용 등을 담은 관련법률 개정안을 마련하고 20일 입법예고에 들어가지만 시장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이미 여러 부동산대책에서 수차례 발표됐지만 지금까지도 입법기관... 강남재건축 10중 4 오히려 가격 하락.."5.10 대책 약발 없네" 5.10대책 이후 한 달여 만에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10채 중 4채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등 강남권 4개구 재건축아파트 8만3309가구의 최근 한달(5월10일~6월14일) 동안의 시세를 조사한 결과 38.2%인 3만1817가구의 집값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강남권 재건축아파트는 투기지역해제를 골자로 한 5.10대책의 ... (주간시황)5.10대책 한달..서울 매매가 낙폭만 커졌다 5.10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침체된 서울과 수도권 주택거래시장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로존 위기감이 확산되고 시기적으로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매수심리는 여전히 얼어 붙은 상태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금주 0.06% 떨어지며 5.10대책 이후 주간 낙폭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도 0.15% 하락해 지난 주보다 하...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 건축비 1.98% 인상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이달부터 1.98% 인상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 이후 노무비(2.21%), 재료비(1.91%) 등이 상승함에 따라 기본형건축비를 상향 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본형 건축비는 인건비, 건설 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 6개월 마다 정기조정(매년 3월· 9월 1일)하도록 규정돼 있다. 분양가상한액은 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 건축비가산비의 합산 액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