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래곤에어, 亞 9개국 대표 요리 기내식 재탄생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는 18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9개국 대표 요리를 기내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중순까지 홍콩~베이징과 홍콩~상하이 노선을 이용하는 비즈니스석 승객들은 드래곤에어의 새로운 기내식을 맛볼 수 있다. 드래곤에어는 지난 해 특별히 구성된 소비자 그룹의 의견을 반영, 한... 대한항공·김포공항경찰대 폭력행위 근절 협력 대한항공과 김포공항경찰대는 공항을 비롯, 항공기내 폭력행위 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한항공은 15일 김포공항에서 이종석 여객운송총괄 본부장과 홍원표 김포공항 경찰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및 주폭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간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과 김포공항경찰대는 상습 폭력 행위자에 대한 정보 공... JAL, 국제선 노선·편수 계획 일부 변경 일본항공(JAL)은 올해 하반기 국제선 노선·편수계획을 일부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신규 노선을 보면 오는 12월2일 나리타~샌디에고 노선에 787-8기를 투입하는 등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주 5편을 운항하고 있는 나리타~델리노선의 경우 오는 10월28일부터 주 2회 증편, 777-200기로 매일 운항한다. 특히 777-200기로 운항하는 항공편에서는 'JAL 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 여행 활성화 전력투구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상품판매 활성화를 위해 '발리 컨소시엄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중구 YG타워 한국지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올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에 대한 수요 예측과 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이와 관련,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난 비즈니스 타고 발... 대한항공, 농어촌·도서지역 학생 해외여행 간접체험 대한항공이 농어촌·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영어 학습과 함께 해외여행 간접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강화도 내 중학교 2학년생 30여명을 초청, 해외여행에 필요한 절차, 여행 에티켓 등을 교육하는 '리치 포 더 월드'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인천광역시 교육연수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말부터 6월까지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