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육영수 생가 방문단 모집, 박근혜 선거운동"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 관련 행사가 불법 선거운동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총선에서 충북 옥천·영동지역에서 '육영아카데미' 등의 이름을 건 단체들이 선심성 관광을 보내주다 적발돼 2억원 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던 불법선거운동 사례를 기억할 것"이라고 지... 민주, 내곡동 사저 의혹 재고발장 접수키로 민주통합당은 19일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을 내린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과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재고발장을 접수키로 했다. 내곡동 소위 문병호 위원장과 윤관석 간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부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 당시 이 문제에 개입했던 모든 이들에 대한 직접적인 재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위원장은 "엄... 새누리·민주, 국회 개원 지연 책임 떠넘기기 각종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국회 개원이 미뤄지고 있는 데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앞서 17일 이규의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국회 개원이 봉쇄당한 책임은 전적으로 박 전 위원장에 있다"며 박 전 위원장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이어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민주통합당의 127명 의원들은 ... 민주 "이석기, 상식의 정치 하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독재정권에 의해 국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발언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 민주 "학림사건 무죄, 황우여 대표는 석고대죄하라" 지난 1981년 전두환 정권에 의해 조작된 '학림(學林) 사건'에 대해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24명에 대해 31년만에 무죄가 확정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17일 논평을 내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통합당의 김현 대변인은 이날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최규엽 새세상연구소장,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