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1일 오후 2시 '사이렌'..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 정부가 9.15 정전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1일 전력 수급 비상경보를 가상으로 발령하고 전 국민적인 감축 훈련을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산업체 수요관리가 없었다면 예비전력은 50~250만킬로와트(kW) 수준으로, 실제 비상경보 발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판단해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은 오는 21일 ... "아, 더워!"..5월 전력판매량 전년동월대비 2.6% 증가 월 평균 기온 상승으로 5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한국전력(015760)과 소비자간 전력 판매량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문에서는 수출이 젼년동기대비 0.4% 감소했으나, 철강 등 주요 업종의 수출 증가와 월 평균기온 상승 등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 LS산전, 전력수급 불안시 최대 수혜주-키움證 키움증권은 19일 LS산전(010120)에 대해 국내 전력 수급 위기의 대표적 수혜주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발전소 가동 중단 등 공급 차질과 때이른 무더위로 인한 수요급증으로 5월초부터 나타난 전력 수급불안은 구조적인 것으로서 내년까지 설비예비율이 3.7~5.0%의 역사적 최저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전력 수급난의 대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