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다음달 '해킹방어대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은 ‘윤리적 해커(화이트 해커)’를 양성하고 국내 정보보호 인력의 수준 가늠하기 위한 제9회 해킹방어대회를 다음 달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 예선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본선은 오는 7월 3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7월 11일 올해 처음 지정... KISA, 러시아 전자조달 기관과 MOU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는 러시아 전자조달 기관인 통합전자상거래장터(UEMP, 대표 안톤 예멜랴노프)와 한국 ICT 기업의 러시아 전자조달 시장 참여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UEMP는 러시아 5대 전자조달 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량을 갖고 있는 곳으로, 이번 협력관계 구축으로 국내 기업의 러시아 정보통신 관련 전자조달 시장 진... 방통위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 개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1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과 손을 잡고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오는 8월 18일 시행되는 ‘인터넷상 주민번호 수집ㆍ이용 제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된 시설이다. 센터는 앞으로 △주민번호 수집ㆍ이용 제한 정책 안내 △웹사이트 주민... "계층별 정보 격차 커진다..정부대책 서둘러야" 스마트미디어 환경아래에서 ‘정보의 부익부 빈익빈’ 추세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삼석 중앙대 객원교수(신문방송대학원)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 정보격차와 디지털 정보복지 정책’이란 제목의 최근 논문에서 소득, 학력, 연령, 사회ㆍ문화자본 등 계층별 정보격차가 커지고 있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총체적이고 중장기... KISA, ‘게시판 스팸 실시간 차단 서비스’ 제공 이른바 ‘스팸 봇’에 의한 인터넷상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은 ‘게시판 스팸 실시간 차단 서비스’를 30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해당 서비스에 대해 “게시글의 스팸여부를 실시간으로 자동분석 해 스팸 게시글의 등록을 차단해준다”며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용할 경우 글이 등록되기 전 KISA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