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전월比 1.0p↓ 전국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지방 매매시장 안정세와 전세수요 감소 등으로 다소 하락했다. 반면 서울·수도권의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5·10 부동산 대책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20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5로 전달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 전년比 20.2% ↓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20.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5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8000건으로 지난해 5월보다 2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5월 거래량은 올해 4월 거래량보다 0.6% 증가해 소폭 늘어났다. 5월은 계절적 비수기로 예년(2007~2011년)...  우진, 유동성 확대 방안 검토 소식에 강세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 우진(105840)이 유동성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진은 전거래일보다 3.64% 오른 1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주식의 저평가 현상은 미미한 거래량에 기인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유동성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유화증권에 무슨 일이? 거래량 30배 폭증 평소 1000주도 거래되지 않던 유화증권(003460) 거래량이 9만8000주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 1일 오전 9시38분 현재 유화증권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보합으로 1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잠잠하지만 거래량은 전날 3160주의 31배 수준인 9만8010주를 기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 회사의 거래량이 1000주 미만에 불과했다. 통상 거래소는 코스피 상장사에 ... 물가 3개월째 2%대..신선식품 등 급등 체감물가는 '高高'(상보) 5월 소비자물가가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6%, 4월 2.5%에 이어 3개월째 2%대로 외형상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그러나 신선식품과 공공요금 등은 크게 올라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로는 0.2% 상승했고, 전년동월보다는 2.5% 상승했다. 계절적 요인과 일시적 충격에 의한 변동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