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분당선 개통 수혜지역 어디? 신분당선 개통이 인근 수익형 부동산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강남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고, 유동인구가 늘면서 긍정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자역 일대는 신분당선 개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신분당선 개통 전인 2010년 정자동 오피스텔 매매가는 3.3㎡당 1209만원에서 작년 개통 후에는 1261만원까지 올랐다. 올 3월... 상반기 재정조기집행..건설업계 "남은 하반기 어쩌나" 올 상반기에 예산의 60% 이상이 조기집행 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발주 물량이 급격히 감소, 국내 건설시장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건설경영협회가 발표한 '2012년 하반기 건설시장 환경변화와 대응' 자료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예산의 조기집행과 일부 공기업 발주감소 등으로 발주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건협은 상반... 5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전월比 1.0p↓ 전국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지방 매매시장 안정세와 전세수요 감소 등으로 다소 하락했다. 반면 서울·수도권의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5·10 부동산 대책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20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5로 전달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도시인들의 로망 '세컨하우스' 뜬다 부유층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별장 개념의 세컨하우스가 최근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으로 옮겨가면서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주5일제 근무 정착 등 현대인들의 여가를 중시하는 생활패턴도 세컨하우스의 대중화에 한몫하고 있다. 부산시 A중개업소 관계자는 "굳이 휴가철이 아니라도 주말과 월차 등을 활용해 가볍게 2박3일 정도 여행을 즐기는 수요자들로 인... 리츠 현물출자 자율화.."투자 자율성 확대" 리츠에 대한 현물출자가 자율화되고 공모 의무기간이 연장되는 등 리츠 투자의 자율성이 크게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의 리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위탁관리리츠의 1인당 주식소유한도를 30%에서 50%로 완화한다. 또 리츠에 대한 현물출자는 현재 자본금의 50%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