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금타기 위해 손목도 잘라..보험사기범 13명 적발 정부합동 보험범죄전담대책반(반장 허철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은 거액의 보험금을 받기 위해 자신의 손목을 고의로 절단한 임모씨(41) 등 보험사기범 13명을 적발하고 임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책반에 따르면 임씨는 2009년 12월 총 14개의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한번만 납입한 상태에서 공장의 철판절단기에 자신의 손목을 집어넣고 절단한했다.... 4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104.2조원..전월比 5200억 ↑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출채권 연체율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4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104조2000억원으로 전달보다 5200억원(0.5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가계대출은 72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400억원(0.48%) 증가했다. 이 중 보험계약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각각 44조원, 22조1000억... 금감원 "증권사들 ELS 손실가능성 설명 미흡" 증권사들이 ELS(개별 종목•주가 지수와 연동된 파생상품)를 고객에게 판매할 때 손실 가능성 설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ELS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13개 증권사를 상대로 실시한 ‘미스터리 쇼핑’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점검 결과 증권사들은 평균적으로 최대 손실가능 금액 설명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57.6으로 저조했다. 증권사들이 손실 가능성을 ... 작년 재보험 거래규모 15조4531억원..전년比 6.1% ↑ 재보험사의 적극적인 해외수재 영업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나라 재보험 거래규모가 6% 넘게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기준 우리나라 재보험 거래규모는 15조4531억원으로 전년(14조5644억원)보다 6.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보험은 보험사가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고객으로부터 인수한 계약에서 발생하는 위험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재보험... 은행 가계 집단대출 연체율 '경고등'..주택담보대출 연체율 4배 가계 집단대출 연체율이 4개월째 상승하면서 가계대출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아파트 분양자와 시행사간 집단분쟁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가계 집단대출 잔액은 102조4000억원으로, 가계대출(451조1000억원)의 22.7%, 주택담보대출(305조6000억원)의 33.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