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86곳 대표들 “서민금융 거듭나겠다” 다짐 저축은행 대표들이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금융당국에는 서민금융 등 영업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전국 86개 저축은행 대표이사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기흥 외환은행연수원에서 저축은행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A저축은행 대표는 “감독당국에서 저... 권혁세, 저축은행업계와 첫 '1박2일' 워크숍..논의 내용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22일 "저축은행 워크숍을 열어 앞으로 저축은행 업계가 건전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군 경리장교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수료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93개 저축은행 업계 대표들과 만나 경기도 기흥 외환은행 연수... (뉴스초점) 4개 저축은행 대주주들 구속기소.."은닉재산 6500억 확인" 앵커: 검찰이 지난달 영업정지 된 저축은행 4곳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 저축은행 4곳의 불법대출과 횡령 규모가 무려 1조 3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경영진의 추악한 비리행태도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최현진 기자 나왔습니다. 최기자 오늘 3차 영업정지 저축은행에 대한 수사가 일단락 됐죠? 우선 이들 저축은행 대주주들이 빼돌리... 저축은행사건, '경제범죄' 가중처벌 새 양형기준 적용받나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20일 저축은행 대주주 4명을 구속기소하면서, 이들에게 금융범죄를 가중처벌하기로 한 새 양형기준안이 적용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단 새 기준안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만큼,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등 이번에 재판에 넘겨진 대주주들에게는 효력이 없다. 다만 '증권·금융범죄 양형기준안'이 이들을 기소하기 전에 ... (일문일답)'저축은행 비리' 3차수사 결과 발표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0일 2차 영업정지된 솔로몬·미래·한국·한주저축은행의 대주주 4명을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는 내용의 '저축은행 비리' 3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임원진 8명도 구속 기소하거나 구속 수사 중"이라며 "부실대출 및 횡령 등을 통해 조성한 불법자금의 사용처를 철저히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