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관리사' 고객돈 7억원으로 ELW 투자..집행유예 수억원대에 달하는 고객 돈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한 유명 증권사의 자산관리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최동렬)는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씨에게 사회봉사 40시간을 명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피해자 회사 자산관... 법원 "선임병 '욕설·폭행'으로 자살..국가 일부 손배책임" 선임병의 욕설과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한 군인의 자살에 대해 국가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9부(재판장 윤성근)는 25일 군 복무 중 자살한 고(故) 윤모 이병의 아버지 등 유족 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국가는 유족들에게 55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윤씨가 선임병들의 욕설과 폭행으로 ... '돈봉투 살포' 사건 박희태 前 국회의장 집유 지난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강을환)는 25일 박 전 의장 등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박 전 의장에게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조정만 전 국... 애플이 삼성전자 상대로 낸 특허소송 8월10일 선고 미국 애플사가 아이폰의 기능과 디자인 특허를 침해당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특허소송의 결과가 오는 8월10일 오전 11시 선고된다. 이번 선고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국내에서 벌이고 있는 특허소송 3건 중 가장 먼저 내려지는 우리나라 사법부 최초의 판단으로, 지난해 6월22일 소장이 접수된지 약 1년 2개월만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배준현)는 지난 22일 양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