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업 장기화 피해 눈덩이" vs." 재벌 위한 정부 정책" 화물연대의 파업 첫날인 25일 전국 11개소 항만에서 1100여명이 참여한 출정식이 열렸지만 이날 정오까지는 큰 무리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운송거부가 확대될 경우 경제적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파업 참가자들은 부산항 신선대, 인천 남항 등 주요 항만 입구에서 수십명 단위... 2012 녹색건축 한마당.."녹색성장 공감대 이끈다"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건축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녹색성장위원회 및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제2회 녹색건축 한마당'을 개최했다. '모두를 위한 녹색건축, 함께 누려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국의 녹색성장 전략과 녹색건축 주요... 정부, 화물연대 운송거부..면허취소 등 초강경 대응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에 대해 정부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단호한 대응을 선포하는 등 유감을 표명했다. 6개월간 유가보조금 지급 중지와 운전면허, 자격증 취소는 물론 즉각 구속 등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MB정부 들어 세번째나 파업이 이어지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정부가 즉각 반응에 나선 것. 정부는 25일 오후 국토해양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5개 부처 합동 대... 국토부, 광역상수도로 농업용수 비상공급 국토해양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광역상수도 관로를 이용해 가뭄지원을 위한 용수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과 충주댐 광역상수도 등 3개 시설을 통해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한 시흥시 소래저수지, 물왕저수지... 지난달 미분양주택 증가.."5개월만에 또"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5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토해양부는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을 조사한 결과, 총 6만2325가구로 전월 대비 940가구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만에 미분양 주택수가 늘어난 것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기존 미분양은 지속적으로 감소(경기 -560가구, 인천 -108가구, 서울 -39가구)하고 있으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