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1만5천가구 집들이..절반은 '신도시'에 내달 전국에서 입주를 맞는 물량 10곳 중 7곳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아파트 절반은 신도시에 몰렸다. 운정,별내, 한강, 광교 등 경기권 신도시와 청라, 송도 등 인천 일대 신도시에서 7월 입주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7477가구를 쏟아낼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22곳 1만5719가구로 전월(2만5766가구)보... 올 상반기 부동산, 정부 잇단 대책에도 '거래 실종' 5.10대책 등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에도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수도권이 10만9490건에서 6만5656건으로 전년대비 40.03%줄었고, 지방 역시 20만1039건에서 12만8676건으로 35.99% 감소했다. 전·월세 시장 역시 전통적 성수기인 봄 이사철에도 2월 이... "아파트 분양시 '과세특례 미적용' 안 알렸으면 계약취소" 시행사가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계약자에게 과세특례 적용 여부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면 계약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2부(재판장 여상훈)는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한 김모씨 등 4명이 분양 시행사 등을 상대로 낸 매매대금반환 청구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 5억9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6월 신규 LH상가, 35개 전부 '낙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달에 공급한 상가 35개가 최초 입찰에서 모두 낙찰됐다. 21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지난 18일~21일 진행된 신규 LH상가 입찰 결과, 김포한강, 인천가정, 인천부개 지역에서 공급된 점포 35개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6월 신규상가 입찰에 모인 금액은 86억6467만원으로, 평균 낙찰가율은 157.10%다. 지역별로는 김포한강 Aa-05 블록은 단지내 상가1... 상반기 전국 9.8만 가구 분양.. 지방-수도권 '양극화' 올해 상반기 전국에 총 9만7898가구의 분양물량이 일반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지방의 경우 올초 청약지역 확대 조치라는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신규공급이 활발했다. 반면, 수도권은 주택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신중하게 공급에 나서면서 많은 물량이 쏟아지진 못했다. 부동산1번지의 집계에 따르면 실제 지방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보다 28%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