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리 폭로한다" 김찬경 협박 수억 뜯은 차명차주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6일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을 뜯어 낸 모기업 대표 이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미래저축은행의 불법행위를 고발하는 기사 형식의 글을 블로그에 게재하는 등 김 회장을 협박해 그의 사무실에서 총 3억80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 예보, 저축銀 3곳 단독조사..수 개월내 추가 퇴출 가능성 예금보험공사가 단독으로 진행중인 중소형 저축은행 3곳에 대한 조사가 길어질 전망이다. 영업환경 악화로 추가 부실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5일 예보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예보가 진행중인 단독조사 대상 저축은행의 경영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지만 현재 곤란한 상황”이라며 “향후 결과를 봐야 한... 저축銀 86곳 대표들 “서민금융 거듭나겠다” 다짐 저축은행 대표들이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금융당국에는 서민금융 등 영업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전국 86개 저축은행 대표이사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기흥 외환은행연수원에서 저축은행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A저축은행 대표는 “감독당국에서 저... 권혁세, 저축은행업계와 첫 '1박2일' 워크숍..논의 내용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22일 "저축은행 워크숍을 열어 앞으로 저축은행 업계가 건전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군 경리장교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수료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93개 저축은행 업계 대표들과 만나 경기도 기흥 외환은행 연수... (뉴스초점) 4개 저축은행 대주주들 구속기소.."은닉재산 6500억 확인" 앵커: 검찰이 지난달 영업정지 된 저축은행 4곳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 저축은행 4곳의 불법대출과 횡령 규모가 무려 1조 3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경영진의 추악한 비리행태도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최현진 기자 나왔습니다. 최기자 오늘 3차 영업정지 저축은행에 대한 수사가 일단락 됐죠? 우선 이들 저축은행 대주주들이 빼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