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수부, '13억 의혹' 관련 권양숙 여사도 서면조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가 미국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거액을 송금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권양숙 여사(65)에 대해서도 서면조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 관계자는 26일 "13억 돈상자 의혹사건과 관련해 지난 25일 권 여사로부터 서면답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정연씨에게 13억원의 출... '미국주택 구입 자금' 해외 반출 의혹 노정연씨 답변서 제출 미국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거액을 송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37)가 검찰의 서면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 관계자는 25일 "지난 12일 발송했던 질의서의 답변서를 정연씨로부터 오늘 오후에 우편으로 제출받았다"며 "현재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답변서에 대한 구체적인 ... '민간인 불법사찰' 2라운드 1심재판 9월말 선고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재수사한 사건의 1심 판결이 늦어도 9월 말 선고될 예정이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8부(재판장 심우용)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9월 말에 선고할 것을 목표로 심리할 계획"이라며 "월, 화요일에 집중심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3개의 재판으로 나눠진 이번 '민간인 ... 검찰, '한명숙 측근' 심상대씨에 징역 3년 구형 총선 후보 '공천 대가'와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환수) 심리로 열린 심씨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심씨에게 징역 3년에 1억원을 추징해달라"고 구형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민주통합당 대표 비서실차장 출신 김모씨에게는 징역 2년에 추징금 1천만원... 보험금타기 위해 손목도 잘라..보험사기범 13명 적발 정부합동 보험범죄전담대책반(반장 허철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은 거액의 보험금을 받기 위해 자신의 손목을 고의로 절단한 임모씨(41) 등 보험사기범 13명을 적발하고 임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책반에 따르면 임씨는 2009년 12월 총 14개의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한번만 납입한 상태에서 공장의 철판절단기에 자신의 손목을 집어넣고 절단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