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순천~광양 복선전철 21일 개통 국토해양부는 오는 21일 순천~광양(8.0㎞) 구간의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완공·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31억원을 투입해 경전선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하는 것으로 2004년 7월 착공한 이후 7년11개월만에 개통하게 된다. 순천~광양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선로용량이 1일 21회에서 88회로 대폭 증가되고, 운행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단축된다. ... (뉴스초점)GCF 후보지 논란, 공직자 부동산 보유도 '구설' 앵커: 세계 최초의 기후변화 특화기금이 될 UN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전에 인천 송도자유무역지구가 후보지로 선정됐죠. 어제 유치를 위한 시민지원위원회가 바록되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후보지 선정과정에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이상원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네 말씀하신 것 처럼 ... 대아티아이, 두산건설과 151억 규모 계약 체결 대아티아이(045390)는 두산건설과 151억1400만원 규모의 신분당선연장 복선전철 신호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6%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2월29일까지다. 복선전철 '오이도~송도' 구간 6월 개통 수원~인천 복선전철사업 중 오이도~송도역(13.1km) 구간이 오는 6월 개통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해당 구간 건설공를 완료하고, 개통전 종합시험운행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2개월 동안 모두 60회의 시설물 검증열차를 투입, 최고속도 110km/h까지 증속하면서 선로, 전차선, 신호설비 등 철도시설물 안전상태와 철도차량 운행적합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