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도스 공격' 최구식·박희태 전 비서들 각 징역 5년 지난해 10·26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최구식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의 전 비서 공모씨 등 공범 7명 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는 26일 공씨 등 7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공씨와 박희태 전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5년... 법원 "'비자금 회사 주식' 노태우 조카 아닌 동생 소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카가 그의 아버지이자 노 전 대통령 동생인 재우씨에게 받은 주식의 실제 주인은 자신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3부(재판장 이우재)는 26일 노 전 대통령의 조카인 호준씨와 그의 장인인 이모씨가 회사 '오로라씨에스'에 대한 재우씨의 주식에 대한 압류명령에 이의를 제기하며 국가를 상대로 낸 '제3자이의' 청구소송... '민간인 불법사찰' 2라운드 1심재판 9월말 선고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재수사한 사건의 1심 판결이 늦어도 9월 말 선고될 예정이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8부(재판장 심우용)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9월 말에 선고할 것을 목표로 심리할 계획"이라며 "월, 화요일에 집중심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3개의 재판으로 나눠진 이번 '민간인 ... '돈봉투 살포' 사건 박희태 前 국회의장 집유 지난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강을환)는 25일 박 전 의장 등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박 전 의장에게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조정만 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