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영문홈피 해킹..무선인터넷망도 망가져 기획재정부가 해킹으로 추정되는 외부 침입으로 한때 영문 홈페이지 서버가 차단되는 혼란을 겪었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영문 홈페이지(english.mosf.go.kr) 첫 화면 왼쪽 중간에 지난 26일 오후 6시경 '청사초롱을 든 쥐' 그림이 올라왔다. '청사초롱을 든 쥐' 그림 포스터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 대학 강사가 G20 포스터에 그린 것으로, 홈... 재정부 "이월·불용 최소화 위해 자체 점검체계 가동" 기획재정부는 27일 "각 부처·공공기관에서는 이월·불용 최소화를 위한 자체 점검체계를 하반기 시작과 함께 즉시 가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동호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중점점검대상이 상반기 조기집행에서 하반기 이월·불용 최소화로 전환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제11차 재정관리점검... 매년 예산 키우기 '근절'한다..지경부, 심의회 첫 개최 지식경제부가 초반에 예산을 적게 신청한 후 매년 규모를 키워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사업을 평가하는 심의회를 개최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오전 10시 2012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사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의회는 전력반도체 기술개발과 소형 모듈형 경수로 기술개발, 중소·중견기업 제품... 정부, 인천공항 지분매각 '재추진' 정부가 인천공항 지분매각과 가스산업 경쟁도입 등 공공기관 선진화 작업을 다시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며, 이들 과제 시행을 위한 입법안을 19대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인천공항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전문공항운영사와 전략적 제휴 등을 포함해 정부지분 49%를 매각하려했으나 지난 18대 국회... 국회 예산처 "정부 보유주식 매각대금 크게 부풀려져"..시정요구도 '외면' 정부가 예산편성을 하면서 정부 보유주식의 매각대금을 과다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가 한차례 경고와 함께 시정요구까지 했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가 26일 공개한 '2010 회계연도 결산시정 요구사항 조치결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해 예산편성에서 기업은행 등 정부보유주식의 매각대금을 과다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