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재철, MBC 직원 모두를 자를 순 없다" 민주통합당은 21일 "고장난 양심 김재철이 사라져야 MBC 공정방송도 회복이 된다"고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승호 <PD수첩> 전 PD와 박성제 전 노조위원장이 해고된 것을 지적하며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징계하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파업에 동참한 사람들을 모두 잘라낼 참인가. 그러나 바른 소리, ... 경실련, 김재철 MBC사장 검찰 고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김재철 MBC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14일 오후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사장을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지위를 이용해 무용가 정모씨에게 특혜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김 사장이 2년간 재직하면서 전임 사장의 3배 수준인 월 평균 3천만원, 총 6억9천만원을 국내 특급호텔 숙박 ... 이해찬 "김재철,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4일 "MBC사장이 스스로 퇴진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해서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언론정상화특위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KBS는 정상화에 들어갔고, 다른 곳은 복귀를 하거나 준비하고 있는데 오직 MBC만 오히려 악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 MBC... 민주 "MBC, 무한도전 폐지말고 김재철 폐지하라" 민주통합당은 13일 파업이 장기화가 되고 있는 MBC에서 '무한도전' 폐지설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김태호 PD 없는 무한도전은 주방장 바뀐 짜장면집"이라고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 재산인 언론사를 사유화하려 하고, 언론을 장악해 정권의 도구로 전락시키려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재철 사장 때문에 국민의 주말이 엉망이 되고 있다"고 지... 민주·통합진보, "김재철 MBC 사장 사퇴하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12일 일제히 입을 모아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길기수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 사장이 어제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를 말했다고 한다"며 "결방의 원인이 공영방송의 사유화와 각종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김 사장인 만큼 해법도 김 사장의 사퇴이지 외주화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길 부대변인은 "무한도전 장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