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당원 917명,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등이 담긴 서버를 압수한 것과 관련, 통합진보당 당원 917명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통진당 정치검찰진보탄압대책위원회'는 27일 "검찰의 당원명부와 투표데이터 자료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당활동의 자유 및 개인 사생활 비밀 침해"라며 국가를 상대로 한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대책위는 이... (칼럼)무질서·무책임·무능력, '3無' 통합진보당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도무지 현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출구가 안보인다. 지난 4·11 총선 이후 두 달에 걸쳐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정도면 차라리 당을 깨버리는 게 낫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한다. 통합진보당은 26일 비례대표 부정·부실의혹에 대한 2차 진상보고서를 채택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반쪽짜리였다. 진상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도 전에 구 당권파... 통진당 투표 일시중단 '첩첩산중' 통합진보당의 상황이 '첩첩산중'이다. 26일 공개된 2차 진상조사 결과 비례경선이 '부정을 방조한 부실의 과정'이었다고 재확인 한 것에 이어 27일엔 당직선거 온라인투표가 중단되는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통합진보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인터넷투표시스템을 운영하는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여 인터넷투표를 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유는 지난 5월21일 검... 박지원 "애국가 거부하는 세력과 함께 할 수 없다" "애국가를 거부하는 그러한 세려고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시각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했다. 통합진보당이 25일부터 당 대표를 비롯한 당직선거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박 원내대표는 다시 한번 강기갑 혁신비대위 체제를... 통진당 당직선거 두 가지 변수는? 25일부터 시작된 당원투표를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시도당 위원장 등 각급 지도부를 선출하는 통합진보당 당직선거에 두 가지 변수가 부각되고 있다. 하나는 26일 오후 비공개 전국운영위원회를 통해서 보고되는 2차 진상조사 특위의 최종보고서이고, 다른 하나는 분신한 끝에 사망한 고 박영재 당원의 사망으로 인한 구 당권파의 총결집이다. 오병윤·이상규 의원은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