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해역이용협의제도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한국해양연구원에서 '해역이용협의제도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세미나에 해역이용협의 제도를 실질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업무담당자가 모두 참여, 해역이용협의 제도를 안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된다고 전했다. 해역이용협의 제도는 바다, 바닷가... 영동선 동백산~도계간 철도개량 27일 개통 국토해양부는 영동선 동백산~도계(17.8km) 단선전철 개량사업을 완공하고 27일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5368억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터널 및 스위치백 철도운행 등 안전취약 부문을 개량한 사업이다. 1999년 12월 착공한 이후 12년6개월만에 개통하게 된다. 국토부는 그동안 동백산역(태백시)과 도계역간 높이에 378m차이가 나 열차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지... "파업 장기화 피해 눈덩이" vs." 재벌 위한 정부 정책" 화물연대의 파업 첫날인 25일 전국 11개소 항만에서 1100여명이 참여한 출정식이 열렸지만 이날 정오까지는 큰 무리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운송거부가 확대될 경우 경제적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파업 참가자들은 부산항 신선대, 인천 남항 등 주요 항만 입구에서 수십명 단위... 2012 녹색건축 한마당.."녹색성장 공감대 이끈다"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건축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녹색성장위원회 및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제2회 녹색건축 한마당'을 개최했다. '모두를 위한 녹색건축, 함께 누려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국의 녹색성장 전략과 녹색건축 주요... 정부, 화물연대 운송거부..면허취소 등 초강경 대응 화물연대 운송거부 사태에 대해 정부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단호한 대응을 선포하는 등 유감을 표명했다. 6개월간 유가보조금 지급 중지와 운전면허, 자격증 취소는 물론 즉각 구속 등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MB정부 들어 세번째나 파업이 이어지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정부가 즉각 반응에 나선 것. 정부는 25일 오후 국토해양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5개 부처 합동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