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보증권, 인턴사원 영업행위로 고객돈 50억 손실 교보증권이 인턴사원들에게 정식채용을 미끼로 영업활동을 강요한 사실이 금융당국에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영업인턴 사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3개 증권회사(교보, 토러스, 동부증권)를 검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증권(030610)은 인턴사원들이 가족과 친지의 자금을 유치하고 약정을 올리기 위해 빈번한 매매를 하면서, ... 금감원 "발행주식 0.01% 이상 공매도는 보고 의무화" 앞으로 발행 주식의 0.01% 이상을 공매도한 투자자는 그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금감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도를 8월30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측은 “공매도는 다양한 투자전략과 유동성을 제공하고 가격 발견 효율성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으나 증시불안 시기에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불공정 거래에 활용되는 등 부작용도 우... 금융당국 규제로 4월 저축성보험 실적 감소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 생명보험사의 4월 저축성 보험 실적이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 4월 생명보험사의 저축성보험 초회보험료가 3026억원으로 전월대비 44.7%, 신계약건수도 30.9%(3만7000건)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생명 공시이율 인상 등 저축성보험 판매경쟁 심화로 1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금융당국의 규제 등... 금감원, 기존 포괄근저당도 한정근저당 전환 내달 2일부터 은행에서 기존 포괄근저당으로 설정된 대출을 담보범위가 축소된 한정근저당으로 일괄 전환된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은행의 근저당 제도개선’ 후속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기존 포괄근저당을 한정근저당으로 일괄 전환하고, 기존 한정근저당의 피담보채무 범위 일괄 축소, 여신분류표에... 금감원 "증권사들 ELS 손실가능성 설명 미흡" 증권사들이 ELS(개별 종목•주가 지수와 연동된 파생상품)를 고객에게 판매할 때 손실 가능성 설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ELS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13개 증권사를 상대로 실시한 ‘미스터리 쇼핑’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점검 결과 증권사들은 평균적으로 최대 손실가능 금액 설명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57.6으로 저조했다. 증권사들이 손실 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