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만 모여라".. 6월 3만가구 분양 중소형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다음달 이같은 중소 전용 아파트가 전국 50곳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6월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가운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는 전국 50곳 2만9799가구다. 수도권에서는 강남보금자리,... (주간부동산)인천 구월동 보금자리주택 등 전국 16곳 '청약' 5월 마지막 주 부동산 시장에는 인천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를 비롯한 공공물량이 다수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에 기대가 모아진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부동산 시장에는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20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청약 접수 16곳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9일 인천 남동구 구... "단지에서 교육받고 일자리도 구하고"..LH '名品' 임대주택 임대주택단지가 단순한 주거 공간에서 탈피해 일자리, 복지서비스, 교육이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명품 공동체로 변모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민 주거공간으로 인식돼 온 임대주택단지에 일자리와 교육, 복지서비스가 결합한 '주거복지 거버넌스' 사업을 올해 중 시범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시범단지에는 단지별로 주민-LH-지자체-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 무주택자도 외면하는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 '보금자리' 보금자리주택이 실수요자에게도 철저히 외면을 받고 있다. 최근 분양을 마친 수원 호매실지구의 미분양률은 무려 7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집없는 서민에게 저렴하게 내 집마련의 꿈을 이뤄준다는 명목 아래 주택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강행했지만 무주택자마저도 보금자리주택을 외면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주택시장 양극화 "지방 호황 오래 안갈 것" 최근 주택시장은 수도권에 비해 광역시 등 지방에 상대적인 거래 활성화와 거래 가격 상승이 눈에 띄는 양극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향후 지방의 호황은 오래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주택협회는 27일 열린 '2012 주택시장 동향·전망'에서 지난해까지 수도권 주택거래는 급격한 위축이 지속된 반면, 비수도권의 주택거래는 2011년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