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요금제 재설계 움직임 본격화 카카오 보이스톡으로 촉발된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논란으로 이동통신업계에 요금제 재설계 움직임이 활발하다. mVoIP 확산으로 통신사 수익잠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반적인 스마트폰 요금제 구조를 재설계해 이를 타개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동통신사들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mVoIP을 허용하는 대신 이를 포함한 새로운 mVoIP 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다. mVoI... 통신요금, 부가세 포함된 '실제요금' 표시된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실제 지불하는 통신요금 정확하게 알고 통신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통신서비스 요금표시 제도개선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간통신사업자(SO 포함)와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통신요금을 표시할 때 서비스 이용요금과 함께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지불요금을 함께 표시해야 한다. 지금...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승진 ▲국제협력관 전성배 이동통신재판매의 또 다른 이름 '알뜰폰'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의 홍보용어(애칭)를 '알뜰폰'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뜰폰은 국민들이 통신비를 아끼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초 방통위는 MVNO의 새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했지만 최우수상 시상 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어 우수상 2편(알뜰폰,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