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기업인 250명 방한..“韓·中 녹색협력 확대 다짐” 중국의 '녹색기업인' 250여명이 방한해 국내 재계인사 및 기업인들과 한·중간 녹색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공동으로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회 한·중 녹색경제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양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녹색성장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 정부 "올해 수출 급격한 개선 어렵다..FTA로 확대" 선진국 중심의 수요 침체와 신흥국의 보호 무역주의 등으로 수출의 급격한 개선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이에 따라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시장 선점 효과 등을 통해 수출 확대 도모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오전 10시30분 한국기술센터빌딩에서 주요 수출기업과 관련 협회·연구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개최... 정부 합동브리핑에 왠 휘들옷?..홍석우 장관의 남다른 '사랑'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휘들옷' 사랑이 대단히 뜨겁다. 정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진 후 정부부처 합동 '2012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 6명의 장관들이 격식을 차리고 참석한 데 반해 홍석우 지경부 장관만 휘들옷을 입고 자리했다. 이날 브리핑은 정부가 상반기 경제 상황에 맞춰 세웠던 정책을 최근 대내외 경... (한국원전 실상③)'원전=자동차?'..정부, 원전 설계수명 연장 '논란' 원자력발전소의 수명 연장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에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퇴물' 발전소를 정부가 연장하려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고, 정부는 '자동차'처럼 관리만 잘하면 원전 재가동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28일 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고리 1호기의 전력 공급이 12분간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지켜야 할 규정을 무시한 한국수력... 2분기 제조업 여전히 '먹구름'..기업 전망 엇갈려 2분기 제조업 시황 지수가 전분기 보다 상승했다지만 여전히 기업 실적의 전반적인 하락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체감 경기 정체가 약 1년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향후 경기 흐름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분기 제조업 시황지수가 95로, 1분기에 비해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