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경제정책)박재완 "경제위기 여건 반영 성장률 0.4%p 낮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달라진 경제여건을 반영해 성장률은 당초 3.7%에서 3.3%로, 물가는 3.2%에서 2.8%로 각각 낮췄다"며 "일자리는 당초보다 12만개 더 많은 40만개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진 후 정부부처 합동 '2012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브리핑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김석동 "가계부채, 정부부처·한은 협력 없으면 반쪽 대책"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5일 가계부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관련 정부부처 및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 없이는 반쪽 대책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련 정부부처 및 한국은행의 거시경제여건 조성을 위한 공동의 대응노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적극 협조해 나가야 한다"며 "미시적인 분야에 대한... "올해 韓 연간 성장률 3% 내외..세게 교역 위축 탓" 세계 교역 위축의 영향을 받으며 올해 우리나라 연간 성장률이 3% 내외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24일 '2012년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의 평균적인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중기적인 성장세가 3%대를 크게 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유럽 재정위기 불안감이 내년에도 지속되고 국가부채와 관... 이해찬 "MB, 새로운 사업 절대 벌이지 마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8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제 더 이상 여러 가지 공공시설을 민영화를 한다든지 새로운 사업을 절대 벌이지 마시고 기존의 하던 것을 잘 마무리하는 수준으로 경제정책을 운영해 주실 것"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17일 치러진 그리스 총선 결과와 유로존 위기를 주제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