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앤캐시 업계 최초 해외 진출.."中 텐진 외에도 노하우 수출" "중국은 소액신용대출 (대부)수요가 엄청납니다. 한국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해 그 나라의 소비자금융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주는 한편, 대민민국의 부를 늘리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러시앤캐시가 국내 대부업체로는 처음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달 말 중국 텐진에 100% 지분을 출자한 현지법인을 설립한 것. 러시앤캐시는 재일동포 3세인 최윤 회장이 지... 러시앤캐시, 대학생 500명에게 등록금 전액 지급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운용하는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가 출연기업인 러시앤캐시와 공동으로 7일부터 약 3개월간에 걸쳐 ‘2012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총 500명의 대학생들에게 약 18억원 규모의 2012년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아프로에프지장학회는 2012... 러시앤캐시, 이번 주 영업정지 확정 여부 결정 '분수령'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체 영업정지 사태는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업체들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 수용 여부가 이번 주 안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당장 영업정지를 피하더라도 검찰의 기소 여부가 남아있어 법정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업정지 피해도 검찰 기소 남아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법원은 이번 주 안... 러시앤캐시·산와머니 "영업정지 부당" 행정 소송 제기 최고이자율을 위반해 서울 강남구청으로부터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러시앤캐시(에이앤피파이낸셜)와 산와머니(산와대부)가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와머니와 러시앤캐시 계열사 3곳 등 대부업체 4곳은 "오는 3월5일부터 6개월 동안의 영업정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와 함께... 저축銀 "내 코가 석잔데"..대부업 고객 흡수 '난색' 국내 최대 대부업체들의 영업정지로 저축은행 등이 대부업체 고객을 흡수하며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쏟아졌지만 해당 기관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지주사 저축은행들은 고금리 상품 판매에 따른 이미지 추락을 우려하고 있고, 기존 저축은행들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여념이 없는 실정이다. ◇지주사 저축은행, '이미지 관리'로 고금리 난색 20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