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12주 연속 대선지지율 40%대 유지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2주 연속 4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1위를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의 6월 넷째주 주간집계에서 박 전 비대위원장은 42.4%를 기록, 전주보다 1.3%p 상승해서 2위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19.6%)를 제쳤다. 3위는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지율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문재인 민... 李대통령 "2년 후 연간수주 1000억弗 가능" 이명박 대통령은 2일 "해외진출 반세기만에 5000억달러를 달성하는 역사적 쾌거를 이뤘다"며 "2년 후 연간 1000억달러 수주는 물론 해외 건설 5대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5000억 달러 달성 및 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건설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4대강살리기사업... 李대통령 "19대 국회, 정부와 협력적 관계 발전 기대"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우리 국회는 1948년 제헌헌법을 제정하여 건국의 초석을 놓은 이래 끊임없이 국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온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19대 국회 개원식 연설에서 "헌정질서의 보루로서 국민과 함께 민주화를 이루어내고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냈다"며 "지난 60여년간 급속한 발전과정에서... 정치부 기자들이 꼽은 차기 대통령감 1위는 문재인 여야 대선주자들 가운데 정치부 기자들이 꼽은 '차기 대통령감' 1위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선정돼 주목된다. <프레시안>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문 의원은 25.7%의 지지로 18.5%를 획득한 김두관 경남지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18%)이었으며, 4위는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11.7%), 5위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 김종인 "안철수, 대통령 후보 되기 어려워" 홍사덕 전 의원과 함께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대선캠프의 투톱을 맡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인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은 2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안 교수는 대통령 후보가 되기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그분이 아직까지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고 하는 결심도 서 있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