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병덕 "올해 4대 지주사 진검승부의 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 한해는 4대 지주회사 체제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각 은행이 내실을 굳건히 다지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는 진검승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병덕 행장은 "리딩 뱅크(선도은행)로 확실히 자리잡는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해 시장 환경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국민銀, 락스타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 KB국민은행은 29일 오전 11시 국민은행 본점 강당에서 '락스타(樂star)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자 출범한 대학생 중심 은행인 樂star는 현재 전국 43개 대학 앞에 총 41개 점포를 개점해 영업 중이다. 이 지점에서는 대학생들에게 각종 수수료 감면과 금리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 민병덕 국민은행장 "영업과 성과 위주로 은행 재편"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1일 창립 9주년 기념사를 통해 "영업이 우선되는 은행을 만들고 그에 따른 성과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행장은 "환경은 급변했는데 관행과 익숙한 방식을 고수하며 KB국민은행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며 "그 결과 생산성은 저하되고 수익이 급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여러 동료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며 약 3000명의 희망퇴직자... 민병덕 국민은행장 "강제 구조조정 없을 것"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15일 "KB국민은행 구조조정과 관련해 시기와 규모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취임 후 기자들과 처음 만나 "노사간 충분한 합의를 통해 희망퇴직 등을 실시할 것"이라며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또 "노조가 회사를 더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다"고 밝혔다. ◇ "3분기 영업익 개선될 것"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