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 불완전판매비율 소폭 개선..일부 여전히 취약 대형 생명보험사 가운데 불완전판매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한생명으로 나타났다. 중소형사 중에는 우리아비바생명이 가장 높았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2011 회계연도 보험회사 모집조직·판매실적 및 효율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불완전판매비율은 0.81%로 전년동기 1.04% 대비 0.23%포인트 개선됐다. 판매채널별로는 개인대리점(0.22%) 및 ... 국내 금융株, 유럽 정책 효과 지난 주말로 '끝' 미국·유럽 증시 상승 훈풍이 국내까지 미치지 못하면서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주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2일 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BS금융지주(138930), 외환은행(004940)은 0~1%대 상승했다. KB금융(105560)과 기업은행(024110)은 약보합세였고, 6월 중순 이후 낙폭이 가장 작은 우리금융(053000)은 1.61% 떨어졌다. 미국과 유럽 증시... 스스로 증시 떠나는 기업들, 이유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어렵게 국내 증시에 입성했던 기업들이 자진해서 시장을 떠나고 있다. 상장 후 얻는 이득이 적어 오히려 비상장 상태에서의 경영 유지가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자진 상장폐지는 해당 기업이 자본 조달에 대한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  은행·증권株, 유럽발 훈풍에 동반 강세 은행주와 증권주가 코스피 지수의 반등으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20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4%대 이상 오른 1만2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와 BS금융지주(138930)는 3%대, KB금융(105560)과 하나금융지주(086790), 기업은행(024110)은 2%대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외환은행(004940)과 DGB금융지주(139130)는 강보합세로 ... "채권, EU정상회담에 주목"-동양證 29일 채권시장은 유럽연합(EU) 정상회담 진행상황에 따른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학승 동양증권 연구원은 “유로존 정상회담을 앞두고 글로벌 자금상황과 리스크를 보여주는 지표들은 정체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유가 하락 지속이 눈에 띄지만 다른 지표들이 악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경기둔화 시그널로 보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 코오롱인더, 실적 성장하는 희귀한 화학주-동양證 동양증권(003470)은 29일 화학업종의 실적 부진 속에서 코오롱인더(120110)는 오히려 성장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2분기 코오롱인더 매출액은 1조4351억원, 영업이익은 108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6% 증가할 것”이라며 “자동차 생산 성수기로 에어백 판매가는 톤 당 1분기 1만2245달러에서 2분기 1만2745... 권혁세 "보험사 과도한 배당 자제하고 자본확충 나서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29일 "보험회사는 과도한 배당 자제를 통한 내부유보를 확대하고, 신규 자본확충 등 재무건전성 제고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16개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및 보험협회장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보험사들이 재무건전성을 보강해야 함에도 주주배당을 통한 이익은 독점하면서 보험료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은 ... (7줄시황)코스피, '상승'전환..1820선 눈앞(13:12) 코스피가 상승 전환하며 182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07%) 오른 1818.86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051억원 홀로 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3억원, 601억원 '팔자' 주문을 지속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202억원, 비차익 711억원 등 총 913억원 순매도 중... 860만 휴대폰보험 가입자 8월부터 보험안내 받는다 오는 8월부터 카드사나 정유사가 공짜로 보험을 들어준 '무료보험'이나 대리운전자보험과 같은 '단체보험' 피보험자들은 보험가입 내용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피보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가입 사실을 알기 어려운 단체보험 피보험자에게 보험가입 사실을 안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단체보험은 사업자(계약자)가 근로자나 소비자...  현대해상, 리스크 요인 축소..3만원 회복 현대해상이 제한적인 추가 증자 가능성 등 리스크 요인이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해상(001450)은 전 거래일 대비 2.54% 오른 3만250원을 기록하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일 이후 한 달여만에 3만원을 회복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안정적 자보 손해율 지속 전망, 제한적인 추가 증자 가능성, 낮은 금리 하락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