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이를 디지털로"..지적재조사사업 1.2조 투입 올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약 1조2065억원을 들여 그동안 사용되고 있던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5일 안양시 평촌제1별관에서 지적관계 공무원과 유관 기관, 단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지적재조사기획단이 본격 출발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 강남, 목동권 노른자위에 '미니 보금자리주택' 서울 오금과 신정4지구에 대한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두 지구는 지난해 12월29일 소규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곳으로 모두 합쳐 1800가구 규모인 초미니 단지다. 국토해양부는 강남권인 송파구 오금지구와 강서권의 양천구 신정4지구 등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최종 확정했으며 SH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나설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부... '도시부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본격 추진 국토해양부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도시내 도로교통 혼잡문제를 국가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한국교통연구원에 도시 도로교통 혼잡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해 추진해왔으며, 이번 토론회는 중간성과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업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 (영상클립)이륜차 사고시 핼맷 안쓰면 99% 중상 오토바이 등 이륜차 운행 중 사고가 났을 때 안전모(핼맷)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중상 가능성이 99%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모 착용시 사고보다 4배 높은 수치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50cc 미만 이륜자동차 신고 및 보험가입 의무화'를 앞두고 2륜차 충돌시험을 벌인 결과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륜자동차에 인체모형을 태우고 ... 국토부, '해역이용협의제도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한국해양연구원에서 '해역이용협의제도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세미나에 해역이용협의 제도를 실질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업무담당자가 모두 참여, 해역이용협의 제도를 안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된다고 전했다. 해역이용협의 제도는 바다,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