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득' 사법처리 임박..처벌 수위 어떻게?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7)의 사법처리가 임박하면서 이 전 의원에게 어떤 혐의가 적용될지가 관심이다. 현재까지 이 전 의원에게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혐의는 특가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07년 대선 직전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대선자금 내지는 장차 퇴출 저지 등 편의를 봐주는 대... 'MB맨'들 형사사건 변호 누가 맡았나 이른바 'MB맨'들의 좌장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7)까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MB맨'들을 방어할 '방패'를 누가 잡았는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큰 형사사건의 경우 변호사가 두 명 필요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기소 전 검찰수사 단계에서 검찰의 공격을 막아줄 변호사와 기소 후 재판을 맡아 무죄를 이끌어 내거나 최소한 징역형을 막아줄 ... '이상득 수사' 대선자금 번지나?..검찰 "모든 의혹 확인"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77)을 소환하기 하루전 김학인 전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을 불러 공천헌금 전달 의혹을 확인하면서, 이 전 의원에 대한 수사가 지난 대선자금까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일 구속수감 중인 김 전 이사장을 소환해 공천헌금 사건 관련 조사를 했는데, 이는 이 전 의원의 주요 혐의... 검찰, '이상득 공천헌금' 김학인 전 이사장 소환조사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7)에게 억대의 공천헌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인 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49·구속기소)을 소환해 조사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일 "이 전 의원과 관련해 제기된 모든 의혹을 확인 및 조사하기 위한 준비 차원에서 김 전 이사장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