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수출품목 다변화로 일본시장 공략 하이트진로(000080)가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품목을 다변화하고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일본 대형마트에서 드라이타입의 맥주 '드라이비어(DRY BEER)'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맥주는 일본 레귤러맥주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드라이타입 맥주의 일종으로, 알코올 도수 5도에 목넘김이 부드러우면서도 뒷맛이 상쾌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발... "내년 설탕·밀가루업체 '긍정적'..식용유 '중립·부정적'" 내년 세계 식량 전망을 감안하면 설탕업체와 밀가루, 전분 업체의 실적은 긍정적인 반면 식용유업체의 실적은 중립적이거나 부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기창 NH농협증권(016420) 연구원은 3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원자재 파생상품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기창 연구원은 '세계곡물시장 현황 및 전망' 세션에서 "지난해 소맥은 동유럽 작황의 호전으로 풍부... 국순당 생막걸리, 세계식품박람회 혁신제품 선정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가 남미지역에서 개최된 세계식품박람회 혁신제품에 선정되는 등 현지인의 관심을 끌고 있어 남미지역에서도 막걸리 바람이 불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순당(043650)은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개최된 '2012 브라질 세계식품박람회(SIAL Brazil 2012)'에서 'SIAL INNOVAION(혁신제품)'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세계식품박람회 혁신제품(... 배상면주가, '얼음술 축제' 진행 배상면주가는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하고 다음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얼음술 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실미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歲時酒) 중 하나로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매실의 맛을 부드러운 향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술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 막걸리 춘추 전국 시대 오나...지역 주류업체 잇단 시장 진출 지역을 대표하는 주류업체들이 잇따라 전국 유통을 목표로 막걸리 시장에 진입하면서 막걸리 춘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 동안 막걸리는 지역 양조장들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저도주 열풍과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전국 유통이 가능한 막걸리 제품을 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지난해 3월 잎새주로 유명한 보해양조(000890)가 '순희'... 국순당, 동남아에서 '라이스 비어'로 맥주와 정면 승부 국순당(043650)은 지난 5월부터 싱가포르에 수출을 시작한 동남아시아 전용 '국순당 쌀 막걸리'가 '라이스 비어(쌀 맥주)'로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전용 국순당 쌀막걸리'는 국순당이 저알콜류와 단맛을 선호하는 동남아인들의 입맛에 맞춰 알코올 도수는 4.5%로 낮추고 단맛은 높게 개발한 동남아 수출 전용 막걸리다. 국순당은 ... 국순당, 매실주 '명작 청매실' 출시 국순당(043650)이 매실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순당은 장기 숙성한 국내산 매실을 사용한 매실주 '명작 청매실'을 시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명작 청매실'은 국내산 매실만을 사용했으며 매실원액의 함량이 80%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매실주중 가장 매실원액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0%로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매실주 보다 낮으며 매실원... 국순당, '국순당 옛날 막걸리' 출시 국순당(043650)은 1960년대에 즐기던 정통 쌀막걸리 본래의 맛을 재현한 '국순당 옛날 막걸리'를 개발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국순당 옛날 막걸리'는 1960년대 양조장에서 빚었던 추억의 쌀막걸리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1960년대는 일제강점기 이후 가장 격변의 시기로 정부에서 시행한 양곡관리법으로 막걸리의 원료가 쌀에서 밀로 바뀐 때이다. '국순당 옛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