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린손보, 매각협상 지연으로 22일 임시주총 철회 그린손해보험(000470)은 22일 오전 9시에 소집하기로 했던 임시주주총회를 철회한다고 7일 공시했다. 그린손보는 "현재까지도 당사 매각은 진행중이나 확정된 사항이 없어 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돼 상기 임시주주총회를 불가피하게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검찰, '시세조종' 이영두 그린손보 회장 기소 시세조종으로 회사의 실적을 부풀리고 불법대출을 통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영두 그린손해보험(000470)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주원)는 30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5개 종목의 주가를 상승시켜 회사 실적을 부풀리고 수백억원을 불법대출해준 혐의로 이 대표와 임직원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 계속되는 티웨이항공 공매 불발..향후 처리방안 촉각 티웨이항공 2차 공개매각이 유찰됨에 따라 향후 처리방안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공개매각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매각이 진행되고 결정날지 업계는 물론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웨이항공 2차 매각도 유찰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6일 티웨이항공 주식 재매각을 위한 최종입찰을 진행했으나 최종 유찰됐다고 밝혔다. 예... '시세조종' 이영두 그린손보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검찰이 주식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영두(52) 그린손해보험 회장에 대해 두 번째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재차 기각됐다. 14일 오후 4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맡은 박병삼 영장전담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거나 피의자가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 금융위, 그린손보 경영개선계획 불승인 금융위원회는 그린손해보험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을 불승인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 열어 그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대해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향후 사전통지 절차를 거쳐 그린손보는 경영개선명령을 받을 전망이다. 금융위는 지난달 그린손보가 제출한 신안그룹에 대주주지분 매각과 유상증자계획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