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상득 소환, 거악 척결 시작돼야" 민주통합당은 29일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 소환과 관련, "거악 척결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제야 이 전 의원에 대한 법의 심판이 시작될 모양"이라며 "지난 4년간 국정농단과 권력형 비리사건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던 이 전 의원에 대한 검찰의 소환은 너무 늦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검찰이 보... 민주 "박근혜, 부정경선 책임지고 정계은퇴 해야" 민주통합당은 22일 새누리당에 "부정경선과 관련해 자신의 말을 지키는 정치를 기대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부정경선과 관련해 통합진보당의 '당 지도부 총사퇴', '당 대표 정계은퇴', '대국민사과' 등을 촉구했다"고 상기시켰다. 김 대변인은 이어 "새누리당의 부정경선이 통합진보당과 대등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만큼,... 민주 "김재철, MBC 직원 모두를 자를 순 없다" 민주통합당은 21일 "고장난 양심 김재철이 사라져야 MBC 공정방송도 회복이 된다"고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승호 <PD수첩> 전 PD와 박성제 전 노조위원장이 해고된 것을 지적하며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징계하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파업에 동참한 사람들을 모두 잘라낼 참인가. 그러나 바른 소리, ... 민주 "박근혜, MBC 사태 분명한 입장 밝혀라"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MBC 사태에 대해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MBC의 주식 3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지냈던 분으로서 침묵을 지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수장학회 문제에 거리를 두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MBC의 편파보도를... “지상파방송에서 스포츠 편성비율 늘려야”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스포츠에 대한 편성을 오락프로그램에서 분리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 의원은 지상파방송의 스포츠분야 편성비가 2000년 5.1%를 기록한 이래 2010년 2.8%까지 하락(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0년 자료) 하는 현실을 감안해 드라마ㆍ예능ㆍ스포츠가 ‘오락프로그램’으로 한데 묶여 있는 현행 규제를 완화, 방송사의 편성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