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환 "지지율, 깜짝 놀랄 결과 나올 수도" 5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내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 정식으로 지지율 조사에 들어가게 된다"며 "그렇게 됐을 때 아마 깜짝 놀랄 결과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대선일기를 쓰고, 당이 어떻게 하면 집권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과 화제를... 김영환, 7월5일 대선출마 선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환 의원도 오는 7월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출사표를 던진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10년 동안 과학기술부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하며 쌓은 신기술과 신성장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다른 대선주자와 차별화되는 창조적인 비전과 정책을 통해 '다시 서는 대한민국'의 포부를 밝힐 ... 김영환 "다른 후보들과 발상의 DNA 달라" 대선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28일 결심의 배경에 대해 "현재의 정치와 경제 패러다임으로는 나라를 더 이상 도약시킬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지금 방향을 틀어야 하고, 방향을 새로 정립하고 기본을 새로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따라서 정치권의 다른 후보들 주장과는 발상... 자유선진 "김영환씨 속히 구출해야 한다" 자유선진당은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국에 억류중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김영환씨와 그의 동료 3명을 속히 구출할 것을 촉구했다. 자유선진당의 문정림 대변인은 이날 "김씨 등이 중국의 국정원에 해당하는 국가안전부에 의해 사형까지 집행이 가능한 '국가 안전 위해죄'라는 혐의를 받아 체포 구금되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 현재 이들이 저지른 구체적인 ... 여야 "카드수수료율 인하" 한목소리 여야 의원들이 카드 수수료 인하에 발벗고 나섰다. '중소기업·골목상권을 지키는 국회의원 모임(중골모)'이 중심에 섰다.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 등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수료 차별 없애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을 18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카드 수수료 차별을 없애는 것은 서민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헌법에 명시된 경제민주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