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마트 인수 롯데쇼핑, 디지털 가전사업 '탄력' 하이마트(071840) 인수 우선협상자로 롯데쇼핑(023530)이 선정됐다. 연 매출 2조원에 달하는 롯데쇼핑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홈쇼핑 등과의 시너지 효과 뿐 아니라 디지털 가전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롯데쇼핑은 4일 하이마트 인수 검토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매각측 과의 세부 협상을 통해 계약 체결 여부 및 구체적 조건 ... 롯데마트, 업계 첫 농산물센터 오픈 롯데마트가 대형유통업체로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이천에 330㎡(약100평) 규모의 자체 농산물포장센터를 오픈한다. 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픈하는 농산물포장센터(APC Agriculture Products Processing Center)는 농산물을 대량으로 수집해 선별, 포장하고 판매처로 운송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산지와 판매처 사이에서 농산물 유통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 롯데마트, 이마트에 이어 반값 화장품 시장 진출 이마트(139480)에 이어 경쟁관계인 롯데마트도 반값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마트는 핫바디크림, 수분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인 핫핑크 BB크림을 출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수분크림은 출시 이후 3개월 동안 3만개 이상, 수분에센스도 기존 상품보다 7배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의 반값 화장품 출시로 양사간 경쟁은 치열해질 ... 체리 수입과일 '왕' 등극..모든 과일중 3위 체리가 바나나를 제치고 수입과일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6월 수입과일 매출 가운데 체리가 36.6%를 차지하며 1위에 등극했다. 과일 전체 순위에서도 지난해 8위에서 올해 수박, 참외에 이은 3위로 올라섰다. 매출로는 전년 대비 192.5% 증가했다. 지난 2002년까지만 해도 체리는 수입과일 가운데 1.0% 차지하는 데 그친 바 있다. 당시 바나나가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