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제2차 서민금융협의회 개최..햇살론 부진 지적 금융위원회는 5일 추경호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올해 상반기 중 서민금융기관의 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기관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위원장은 "최근 들어 실적이 다소 부진한 햇살론의 경우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실시한 서민금융정책이 양적·질적 개선을 이뤘음에도 햇... (카드수수료 대수술)대형 가맹점 통한 수익 보전 여부가 관건 신용카드사들은 영세 중소가맹점 가맹점 수수료의 파격적인 인하에 상당히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공적인 부분에 대한 책임을 인정, 수익 감소를 감내하더라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카드사들은 4일 영세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을 1.8%에서 1.5% 대폭 낮출 경우 연간 8739억원의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드사 관계자는 “공정성과 합리성에 입각해 마련된 ... (카드수수료 대수술)35년 만의 개편..9월부터 중소가맹점 1.5% 오는 9월부터 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현행 1.8%에서 1.5%로 0.3%포인트 낮아진다. 중소가맹점 범위는 연매출 2억원 미만에서 2억원 이하까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978년 도입된 가맹점수수료 체계는 원칙과 기준이 불분명한 업... 금융위, 제1차 정보보호책임자 정책협의회 개최 금융위원회는 4일 제1차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주재로 금융결제원, 코스콤, 신한은행 등 10개 기관 CISO가 참석했다. CISO는 지난해 금융회사들의 해킹 등 전산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로 금융회사들의 IT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금융회... 금소법 제정안·저축銀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금융보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안 및 금융위 설치법'과 저축은행 감독·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및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양 법안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통과가 무산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