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시황)매매시장도 최악의 가뭄 "단비가 필요해" 침체돼 있는 수도권 주택매매시장은 여름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경기 불안과 가계부채 등의 악재로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도 밝지 않은 가운데 매수자들은 매수시점을 잡지 못하고 관망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세시장 역시 여름 무더위로 전셋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뜸해져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 올 상반기 부동산, 정부 잇단 대책에도 '거래 실종' 5.10대책 등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에도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수도권이 10만9490건에서 6만5656건으로 전년대비 40.03%줄었고, 지방 역시 20만1039건에서 12만8676건으로 35.99% 감소했다. 전·월세 시장 역시 전통적 성수기인 봄 이사철에도 2월 이... (주간시황)여름철 비수기 시작..하락세 '지속' 서울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비수기 영향과 서울시 재건축 규제 영향으로 주간 하락세가 계속됐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에 비해 0.08% 하락했다. ▲수도권(-0.01%)과 ▲신도시 (-0.01%)도 모두 소폭이지만 내림세가 이어졌다. 서울시가 강남 개포지구에 이어 송파 가락시영 아파트에도 소형비율 30%를 권고하면서 주요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이 ... 집가진 자, 집없는 자, 집짓는 자도 `고통의 나날` 건설·부동산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누구 하나 웃지 못하는 불편한 상황도 길어지고 있다. 집없는 세입자 뿐 아니라 집을 가진 사람, 집을 짓는 공급자까지도 장기 불황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등 유럽경제 상황이 위험 수준으로 치닫는 등 대내외 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이같은 상황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집이 안 팔려 대출 상환... 에이티넘인베스트, 매매거래정지 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에 대해 현재 투자경고종목으로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