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협,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실시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25일 건설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으로 등록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일용근로자를 채용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지난달 1일부터는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보건교육을...  두산重, 원전 수주 모멘텀 살아나나 두산중공업(034020)이 원전 건설 재개 기대감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2일 두산중공업은 800원(1.39%) 상승한 5만8300원으로 사흘째 오름세를 기록했다. 여름철 블랙 아웃 우려감에 따라 전력 공급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중국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재개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7~8월 사우디 얀부3 프로젝트와 베트남 화력 발전 프로... 건설주, 해외 수주 선방 중..저점 매수-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7일 건설업종에 대해 대외환경 악화 속에서도 연이은 해외 수주로 수주 가뭄이 해소되고 있다며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건설업종 내 최선호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확보되고 상대적 밸류에이션이 매력이 있는 대림산업(00021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을 꼽았다. 전날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은 각각 2조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 삼성엔지니어링, 카자흐서 2.4조 규모 발전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지난주 UAE에서 25억달러 규모의 화공 플랜트 수주에 이어, 이번엔 카자흐스탄서 21억달러 규모의 발전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6일 카자흐스탄의 비티피피(BTPP)로부터 20억8000만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의 발하쉬(Balkhash) 발전플랜트를 수주·계약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남부 발하쉬(Balkhash) 지역 울켄시(Ul... 코오롱글로벌, 수처리 통합 솔루션 확보-한화證 코오롱글로벌(003070)이 수처리 통합 솔루션을 확보해 해외 수주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6일 조동필 한화증권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은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내 중견 건설업체"라며 "지난해 이후 베트남,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국가에서 수처리 시설 공사를 수주하면서 과거 국내 주택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점차 벗어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