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기준금리 인하, 경기침체 우려만 키워 6일 국내 증시는 약세권에 머물렀고, 중국 기준금리 인하 수혜주로 지목됐던 석유화학주들은 맥을 못 췄다. 반면 코스닥에서 실적 기대주들은 약세장과 상관없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 中 기준금리 수혜주, 약보합권 '굴욕' 지난 5일 중국 정부는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지난달 8일 기... 코스피, 해외 금리인하에도 투심 위축..1850선 뒷걸음(마감) 6일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1850선으로 밀려나 한주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닷새 연속 매수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았고, 기관이 매도 물량을 크게 내놓으면서 장중 지수는 1850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거래량이 극히 부진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와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를 인하하고, 영국중앙은행(BOE)이 양적완화 규모를 확... (선물전략)외국인 매도 부정적 선물 최종 전략출연: 한주성 연구원(신영증권) -외국인 스탠스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 심리적인 부정적 요인 (투자전략)불확실성 제거 국면..낙폭 과대 업종 단기 대응 증권사 마감전략▶이경민 연구원(우리투자증권)· 중요 분기점 1850선 이탈 시 현금 비중 확보 또는 헤지 필요▶송창성 연구원(동양증권)· 불확실성 제거 국면, 낙폭 과대 업종 단기 대응 ▶임수균 연구원(삼성증권)· 美 고용보고서 발표 앞둔 경계감 표출, 당분간 보수적 스탠스 유지▶조병현 연구원(동양증권)· 외국인 소폭 매도 우위, 美 고용지표의 연준 태도가 향후 방향성 좌우현... (7줄시황)기관 팔자에 '먹구름'..1850선 위태(14:10) 코스피지수가 오후장에 접어들면서 기관 매도에 1% 이상 낙폭을 확대, 1850선 초반까지 밀렸다. 개인이 나홀로 순매수하며 물량을 확대하고 있지만 힘겨운 모습이다. 6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1포인트(1.18%) 떨어진 1853.39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만이 2273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86억원, 908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 (7줄시황)코스피, 1860선 붕괴..PR 매도 전환(13:16) 코스피가 하락쪽으로 기울면서 1860선도 지켜내지 못했다. 6일 오후 1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67포인트(1.00%) 내린 1856.8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1443억원 홀로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9억원, 927억원 '팔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도 매도 전환했다. 차익 186억원 매수, 비차익 261억원 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