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남대 등 6개 대학캠퍼스 산업단지내 입주 가능 앞으로 현장 맞춤형 산업인력 육성, 근로자 교육, 기업의 R&D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캠퍼스가 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에 입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남대·금오공대·구미1대학·경운대·유한대·경기과기대 등 6개 대학의 캠퍼스 가 인근 산업단지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또 열병합발전소 등 에너지공급설비, 태양광발전소 등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발전시설도 산업시설용... '제21회 도로의 날' 행사 개최..도로정책 방향 모색 '고속도로 4000km 시대'를 맞아 그동안 도로교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사회변화에 맞는 도로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6일 '제21회 도로의 날'을 맞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 등 도로교통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2년부터 경부고속도로 개통일('70.7.7)을 ... 에어인천, 운항증명 검사절차 착수 국내 최초 국제항공화물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은 에어인천이 운항증명(AOC) 검사절차에 들어간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지난 5월22일 국제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았으며, 최근 운항증명을 신청했다. 운항증명(AOC)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운항 시작하기 전 운항에 필요한 전문 인력, 시설, 장비, 운항·정비체계 등을 사전 검... 정부, 불량 수입 철강재 "꼼짝마"..국내 철강업계 '화색' 정부가 국내 철강업계 보호에 적극 나섰다. 불량 수입 철강재의 문제점이 심화된 데 따른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철근과 형강·강판 등 철강재 단속점검을 실시했다.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태조사를 벌였으며, 총4개의 중대형 수입업체가 대상이 됐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지식경제부도 이 과정에 동참... 국토부, 건설노조 요구안 일부 수용..핵심 사항은 곤란 정부가 건설노조 달래기에 들어갔다. 일부 요구안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하지만 핵심 사안에 대해 장기 검토 필요성을 밝혀 단기 파업 철회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27일 건설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일부 요구 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장비대금체불방지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국토부 소속·산하기관 발주공사 대상으로 ...